팬 심

현직의 2013-04-06 16:56
이전에 문의 드렸던 내용에 대해 유페이퍼 측에서의 답변은 듣지 못하였으나 푸른영토 측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받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정산 문제도 있고 연락을 조만간 드릴 참이었습니다.
전자책 판매는 유페이퍼에 일괄 위탁한 관계로 판매 내역을 확인후에 알려드리고 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다시 문의 드리니 답변 및 정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개인 출판으로 되어있는 유리파편 위의 사랑이 교정 교열을 하여 정식으로 출간이 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통되고 있는 개인 출판물 판매를 중단해 주길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현직의 2013-02-03 22:27
같은 글을 푸른 영토의 대표님께도 보냈습니다.
펜트하우스가 유페이퍼 출간으로 되어있기에 여기에도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펜트하우스' 관련된 말씀을 드리려고요.

일단 저는 펜트하우스를 출간한 이후 단 일원의 인세도 받지 못했습니다.

계약을 할때 말씀하셨던 제가 받을 선인세와 출판사 측의 금액을 합쳐 교보문고 광고에 쓰겠다고 하셨던 것은 아마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전에 이 문제로 문의를 드렸더니 오히려 저에게 투자를 하라고 하셨고 아무한테나 선인세를 주냐는 말씀도 하시어 마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전화상으로 제가 받아야할 전자책 수익금의 50%를 홍보에 쓰기로 하였었으나 어떤 홍보가 이루어졌는지 알지 못합니다.



홍보에 쓰인 비용이 있다면 정확한 근거 자료를 보내주셨으면 좋겠고, 홍보를 한 게 없다면 저에게 합당한 인세를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지불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두 번째는 펜트하우스의 전자책 출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보다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전자책에 대한 전송권은 현재 독점적이지 않으며, 하물며 귀사와의 계약서에는 전자책 전송권에 대한 자세한 내용조차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래 종이책 출간에 대한 계약이었으니까요.



아무튼 보통 다른 작가님들을 보니 종이책 출간후 약 6개월 정도 후에 새롭게 전자책 출간들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번 3월 경에 원래 닥터스 로맨스 시리즈 1. 2만 출간 되어있는 관계로 이어서 3인 펜트하우스와 외전인 유리파편위의 사랑을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럼, 종이책까지 출간한 인연이 있는 푸른영토와 유페이퍼가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하길 기원합니다.

뒤에서라도 응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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